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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삼선병원, 2025년도 시무식 성료

좋은삼선병원_전체관리자 | 25-01-02 11:53:29 | 조회 : 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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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삼선병원(병원장 박성우, 이사장 구자성)은 2025년 새해를 맞아 1월 2일(목) 오전 8시, 신관 8층 대강당에서 뜻깊은 ‘2025년도 시무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시무식에서는 박성우 병원장의 신년사를 시작으로, 구자성 이사장과 구정회 회장의 신년사 영상이 이어졌습니다. 구정회 회장은 “2025년에는 ‘감사합니다. 참 잘했습니다. 같이 잘 해 봅시다. 뭘 도와 드릴까요? 미안합니다’라는 다섯 가지 문구를 자주 사용하며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자”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였습니다.

 

또한, 2025년 병원의 새로운 비전을 담은 슬로건 ‘풍림화산(風林火山) - 바람처럼 빠르게, 숲처럼 고요하게, 불길처럼 맹렬하게, 산처럼 묵직하게’를 발표하며, 을사년(乙巳年) 새해의 힘찬 출발을 다짐했습니다.

‘풍림화산(風林火山)’으로, 바람처럼 빠르게 움직이고, 어려움이 닥치면 숲처럼 조용히 기다리며, 일과 부딪힐 때는 불처럼 맹렬히 임하고, 갈등과 흔들림 속에서는 산처럼 흔들림 없이 버티자는 의미로, 고대 중국의 병법서 손자병법에서 유래되었으며 변화와 도전의 시대에 병원이 나아가야 할 태도를 상징합니다.

 

이사장님 이하 병원의 모든 직원들이 함께 새해 인사를 나누며 화합과 희망을 다진 이번 시무식은, 좋은삼선병원의 발전과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 강화를 위한 새로운 도약의 장이 되었습니다.

 

2025년에도 좋은삼선병원은 한 걸음 더 나아가며, 지역사회와 환자 여러분께 믿음과 감동을 드리는 병원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