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삼선병원_전체관리자
24-10-07 17:23:05 조회 : 388
좋은삼선병원(병원장 박성우)과 경남정보대학교(총장 김태상)는 10월 7일(월) 오후 4시, 민석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유학생 요양보호사 인력 양성 및 의료산업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양 기관의 공동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좋은삼선병원과 경남정보대학교는 지역 사회의 의료 인력 수요를 충족시키고,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다양한 교육 및 연구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할 예정입니다. 특히, 요양보호사 교육과정을 수료한 유학생들이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병원 현장 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학생들이 취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좋은삼선병원 박성우 병원장은 "유학생 요양보호사 인력 양성 프로그램은 급변하는 의료 환경에 발맞추어 지역 의료기관의 인력 수급 문제를 해소하고, 다문화 사회로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사회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하였습니다.
경남정보대학교 또한 "이번 협약은 요양보호사 및 의료 관련 분야에서 유학생들이 취업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실무 능력을 키우고, 글로벌 의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의 질을 높여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산학협력 체계를 강화해 인재 양성과 의료산업 발전을 도모하며,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좋은삼선병원은 지역 의료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경남정보대학교는 유학생들의 취업 및 현장 적응을 돕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될 전망입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