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혈관 질환 예방 건강강좌 성황리 개최”

좋은삼선병원(이사장 구자성, 병원장 박성우)은 9월 27일(금) 오후 3시, 신관 8층 대강당에서 좋은삼선건강교실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건강강좌는 신경외과 최윤혁 과장의 ‘뇌혈관 질환 예방’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강좌에는 1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하였으며 뇌졸중, 뇌동맥류 등 다양한 뇌혈관 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통해 위험 요소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유익한 자리였습니다.

강의에서 최윤혁 과장은 뇌졸중의 주요 원인과 증상, 그리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생활 습관 개선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특히 "뇌졸중은 골든타임 내에 치료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를 위해 조기 증상 인지와 신속한 대처가 필요하다"고 설명하였으며, 뇌혈관 건강을 지키기 위한 혈압, 혈당 관리와 금연, 적정 체중 유지의 중요성도 강조하였습니다.

참석자들은 강의 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자신이 궁금해 하던 점을 질문하며 뇌혈관 건강에 대한 깊은 관심을 표했습니다. 한 참석자는 "평소 뇌졸중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오늘 강의를 통해 많은 정보를 얻고 예방 방법을 알게 되어 안심이 된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끝으로 최윤혁 과장은 “뇌혈관 질환은 한 번 발병하면 생명에 큰 위협을 가할 수 있는 질환이기 때문에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이번 건강강좌를 통해 많은 분들이 뇌혈관 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얻고, 예방에 힘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