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강안병원
25-02-10 11:19:40 조회 : 123
저는 세계로병원에서 임파선암 수술받고 방사선 치료 때문에 강안병원에 오게 되었습니다.
처음 방사선 기계에 들어가고 하니 너무 무서웠는데, 방사선 치료 2호기에서 근무하시는 선생님 두 분이 너무 친절하셔서 지금까지 잘 받고 있습니다.
12월 5일이 되면 25번의 방사선은 끝이나고 이제는 돌아가야 하는데 지금까지 간호사님과 선생님, 방사선 2호기 두 분 남자선생님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항상 환자들에게 친절과 웃는 얼굴로 인사해 주시는 간호사 두분님,
일주일에 한번 상담하면서 진행과정을 자세히 설명해주시는 이주혜 과장 선생님,
방사선 안에서 환자들을 안심시켜주시면서 따뜻한 위로의 말씀을 해주시는 남자 두분 선생님
너무너무 감사했고, 고맙습니다.
2024.12.13 익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