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유방암환자입니다. 올초에 유방암 진단받고 어느 병원을 가야하나 고민을 많이 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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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선 서울쪽으로 가서 치료받자고 권유하셨지만 조직검사 결과 나오는 시간동안 찾아보고 제가 결정한 곳은 좋은강안병원 전창완 선생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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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를 시작하지 않았지만 서울까지 오가는 시간 등등 여러가지를 고민했는데 제가 거주하는 울산에서 최고의 선택은 좋은강안병원이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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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첫 진료를 보고 선항암을 하게되어 2차 항암까지 마친 지금.. 가족들과 저는 늘 이야기 합니다. 좋은강안병원을 선택해서 다행이다. 2번의 항암하는동안 입원하면서 정말 세심하게 챙겨주시는 A9 간호사 선생님들에게 항상 감사의 마을을 가지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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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갈길이 먼 유방암 치료 시작이지만 좋은강안병원의 의료진선생님들과 간호사 선생님들을 믿으며 치료해나가고 싶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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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3.25 김O선(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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