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삼선병원_전체관리자
24-07-30 14:18:14 조회 : 727
저의 어머니가 6월 초부터 약 2달간 12병동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만 안타깝게도 지난 주말에 돌아가셨어요. 다른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좋은삼선병원으로 옮기게 되었는데 근무하시는 선생님들의 정성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가족들보다 더 신경 써주시고 보살핌에 정성이 가득했습니다. 김동균 과장님은 보호자들에게 치료 방법과 경과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시고 궁금한 점에 대해서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보호자들의 마음을 미리 살펴봐 주시고 편의를 봐주셔서 매우 감사합니다. 수간호사 선생님은 적극적인 치료를 건의해 주시고 다른 간호사 선생님들께 부탁해 주셔서 어머니가 편안하게 지낼 수 있게 해주셨어요. 간병해 주시는 선생님들은 욕창 때문에 3시간마다 한 번씩 오셔서 꼼꼼하고 정성을 들여 어머니의 상태를 확인해 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욕창 치료를 위해 매일 오셔서 꼼꼼하게 치려해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어머니에게 가장 중요한 치료였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한 분들 모두에게 찾아가 뵙고 인사드려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 죄송합니다. 좋은삼선병원 12병동에서 근무하시는 모든 분들의 정성 어린 치료와 간호에 대해 매우 감사드립니다. 또한 마음이 움직일 정도로 보호자들의 마음을 살펴봐 주시고 위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