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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문화병원 난임센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라는 선생님 말씀에 감사함과 따뜻함을 느꼈습니다.

좋은문화병원 | 25-02-10 10:24:14 | 조회 :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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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난임으로 2년 동안 난임 진료를 받고 있습니다.

비롯 지금 임신을 성공한건 아니지만 두분 선생님께 감사인사를 드리고 싶은 마음에 글을 작성합니다.
난임은 겪어 보신분들은 알지만 너무 힘든 과정입니다.
몸도 힘이 들지만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한 나와의 엄청난 인내심도 필요한 일입니다.
하지만 문성은 과장님과 담당 조무사 선생님을 만나고 나서는 위로를 받았다고 해야 할지.. 희망이 생겼다할지... 단순한 정의를 내리지 못하지만 저의 심신이 많이 안심이 되었습니다.
며칠전 이식날짜를 잡는 진료실에서 "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라는 선생님 말씀에 그 동안의 시련이 무색해질 만큼 감사함과 따뜻함을 느꼈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진심이 느껴진다는게 이런거 라는걸 알았습니다.
이번달 착상이 잘 안되면 다음달 한번 더 기회를 가지고 저희 부부는 종결하기로 했습니다.
어렵게 내린 결정에 선생님께서 저의 선택도 존중해 주시며 좋은 결과가 있을겁니다.

하셨습니다. 다시 저희 부부에게 최선을 다해주신것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