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병원에 근무중인 직원입니다
지난 일요일 사고로 아들 엉덩이 괄약근이 찢어지는 사고가있었습니다상처가 커서 수술을 해야되는 상황에서 부산시내 대학병원 및 응급의료기관에 연락을 다해봐도 연락도 되지않고 수술을 하기 어렵다는 대답뿐이었습니다그러다가 119에서 좋은문화병원으로 연락해보라고 안내를 받아서 응급실로 연락을 하였는데상황설명을 들으신 응급실과장님께서 조용훈부장님과 연락을 하시고는 다음날 가까스로 수술을 하게되었습니다.다행히 아들도 수술 이후 잘 지내고 있고 감사한마음을 전달하고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의료파업으로인해 많은 응급 및 중증환자가 고통받고 있는데 좋은문화병원 및 조용훈부장님덕분에 치료도 잘 받을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과 재단직원으로써도 자긍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아이의 아버지로써 다시한번 감사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