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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들(좋은문화병원·좋은삼선병원·좋은강안병원)이

지난 25일 다문화가정을 위한 사회사업

‘2024 굿 스타트(GOOD START)’ 발대식과

후원금 1억 원 전달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들에서

올해로 4회째 진행하고 있는 ‘굿 스타트’ 사회사업은

사각지대에 있는 다문화 가정에 교육·의료지원,

양육 물품 지원, 재능 기부 등을 하는

사회사업 프로젝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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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가 되도록 선도하고

다 함께 봉사하는 문화 조성을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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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발대식에는 은성의료재단

구자성 이사장, 부산시 오성경 인구정책담당관,

초록우산 김희석 부산지역본부장, 연제구가족센터 김재오 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사업성과 보고,

2024년 사업 간담회, 후원금 전달식,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은성의료재단 구자성 이사장은

“다문화가정을 위한 굿 스타트 사업이

한 해 한 해 거듭하면서 벌써 4회를 맞이하여 뜻깊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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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다문화가정과 아이들을 위해

많은 이야기를 듣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한 것처럼

앞으로도 더 발전적이고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사회사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굿 스타트 사업은 2021년

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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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초록우산, 부산일보사와

업무 협약 체결을 통해 출범했으며

총 1억 원 규모로 사업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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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역 저소득 다문화가정 아동들을 위해

△방문 기초 학습 교육 후원 △긴급 의료비 또는 의료 지원 △다문화가정 초등 입학 아동을 위한 교육박스 지원

△건강을 위한 튼튼 박스 지원 △임산부 대상 마더박스 지원 △다문화가정 아동 양육자를 위한 검정고시 합격자 장학금 지원 등

교육·의료 지원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습니다.

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들은

‘환자, 직원, 사회가 가장 좋아하는 병원’이라는

비전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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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사업, 무료 진료, 생명나눔 헌혈,

사랑의 열매 후원, 적십자 후원,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후원,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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